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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Tistory Blog)/구글 애드센스(AdSense)

[티스토리 블로그-블로그 글쓰기] 티스토리 블로그 글쓰기 및 애드센스 통과를 위한 글쓰기 전략

by DHLEE. Prosthodontist 2022. 4. 18.


0. 들어가면서


이번 글에서는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쓰는 방식을 정리해보고 애드센스 심사에 통과하기 위한 저의 전략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심사에 통과하지는 못했지만 심사에 통과하기 이전에 이런 방식으로 시도해보았다는 기록의 성격이 강한 글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익숙해진 네이버 글쓰기와는 달라 초반에는 낯설기도 하고 자료조사가 불충분해 부적절한 글쓰기도 많이 하였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면 이런 식으로 글쓰기에 대한 글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티스토리 블로그 글쓰기

1) 구글이 좋아하는 글쓰기


- 결국 구글이 좋아하는 글을 고려하는 이유는 검색 시 노출이 되기 위함입니다.

- 애드센스 심사를 하는 AI에게 콘텐츠를 인정받기 위해 구글이 좋아하는 글의 기준을 맞추는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 애드센스 심사에 통과하는 것이 중간 목표였는데 계속 실패하다 보니 현재 운영하는 2개의 티스토리 블로그 모두 여기에 몰두하고 있는 중입니다.

(1) 다른 글과 중복되지 않는 내가 작성한 글과 이미지


- 이 부분은 네이버 블로그와 유사한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곳에서 발행한 글과 유사하거나 이미지를 단순히 가져오면 불리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저는 모든 글을 직접 작성하고 공인중개사 내용을 정리하는 경우 무조건 중복될 수밖에 없는 조문은 인용구로 처리하긴 합니다.

- 인용구로 처리하여도 중복의 문제가 있는 것인지는 해당 블로그 심사 결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추측해보겠습니다.

(2) 1,000자 이상으로 작성된 글


- 구글이 좋아하는 글의 조건으로 자료 조사를 할 때 꼭 언급되는 내용이었습니다. 1,000자 이상으로  작성된 글을

(3) 맞춤법 오류가 없는 글


-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에는 글을 발행하기 전에 맞춤법 검사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 이 맞춤법 검사를 꼭 시행하고 맞춤법 오류가 없는 글을 구글이 좋아하는 글이라고 합니다. 맞춤법의 오류가 많은 경우에는 구글의 검색 노출에서 불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또한 맞춤법 검사를 하고 나서 다시 시행해보면 또 수정이 필요한 것들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 여러 번 시행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4) 사용자가 방문하여 체류 시간이 긴 글


- 사용자의 방문 및 체류 시간 또한 구글이 콘텐츠의 가치를 평가하는데 중요한 요소라고 합니다.

- 콘텐츠의 가치 평가에 포함되는 이야기는 제가 애드센스 심사 거절 후 제공되는 도움말 항목에서 직접 확인한 내용입니다.

- 어떤 글들의 경우는 글의 내부에 발행한 글들에 대한 링크를 첨부하여 사용 시간을 늘리거나 과정을 따라 하도록 만든 글들이 체류시간이 높다는 글들을 보았습니다.

- 한편으로는 링크를 많이 첨부만 한 글의 경우는 동시에 문제의 소지가 있을 수 있어 모두 지웠다는 블로그도 보았습니다.

- 저는 사이트의 주소나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들을 소개하기 위해 링크를 첨부하기는 하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애드센스 심사를 통과한다면 큰 영향은 없는 것으로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5) 페이지 로딩 속도


- 이미지 파일의 크기가 너무 커서 페이지 로딩이 너무 느린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 그래서 티스토리 블로거 중에서는 이미지 파일의 크기를 줄여주는 사이트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2) 좀 더 넓은 범위의 자유로운 주제로 운용


-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좀 더 자유롭게 운영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요약하는 블로그라고 이름을 지은 이유도 있습니다.

- 어떤 점에서는 제일 블로그다운 블로그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3) 이미지나 디자인보다 좀 더 텍스트에 비중을 둔 글쓰기


- 제가 접한 많은 티스토리 블로그들은 텍스트와 문장에 좀 더 집중하는 비율이 높았던 것 같습니다.

- 너무 이미지가 많아 페이지 로딩 속도가 느려지는 것도 영향이 있어서 텍스트에 집중하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4) 네이버에는 노출이 되지 않음을 상정한 글쓰기


- 제가 작성한 글 제목 그대로 네이버에 검색해 보았지만 페이지를 아무리 넘겨도 목록에는 뜨지 않았습니다.

- 유입 경로를 살펴보면 다음 검색을 통해 방문해주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2. 애드센스 통과를 위한 노력


1) 계획한 일부 카테고리만 운영하고 카테고리에 일정 수 이상의 글이 있도록 하기


- 애드센스 심사에서 카테고리별 발행한 글의 수도 영향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카테고리를 너무 많이 설정하지 말고 글을 꾸준히 어느 정도 양을 발행할 수 있는 카테고리부터 운영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긴 분량의 글을 작성


- 너무 짧은 글의 경우는 유효하게 검색이 돠기에 불리하다고 합니다.

- 또한 구글 AI가 가치 있는 콘텐츠로 분류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여 어느 정도의 길이와 정보를 담은 글을 계속 발행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3) 소제목을 먼저 작성하여 <head>에 내가 의도한 키워드가 들어가도록 하기


- html 상에서 <head>에 해당하는 곳에 들어간 제목들이 검색의 키워드가 된다는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 과거 html 편집을 해야 하던 시절부터 이어진 이야기로 보이는데 현재는 블로그를 발행할 때 제목 1, 제목 2, 제목 3에 해당하는 부분이 html 편집기에 들어가면 이 <head> 행에 해당하였습니다.

- 그래서 제가 기존에 발행했던 글들도 모두 제목 1부터 수준을 맞추어 다시 소제목들을 정비하였습니다.

4) 구글 서치 콘솔을 이용하여 수동으로 색인 등록하기


- 이 내용은 최근에 알게 된 내용입니다. 색인 등록이 되지 않으면 구글 AI가 인식하기 어렵고 콘텐츠를 파악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 만약 색인 등록이 자동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수동으로 색인 등록을 요청해 수정을 하는 것이 애드센스 승인에 중요한 요소라는 글을 보아서 수동으로 신청해보고 있습니다.

-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는 아직 데이터를 수집 중이므로 며칠 기다려야 한다는 안내가 계속적으로 나오는데 이런 상황에서는 할 수 있는 것들이 제한적이기는 한 것 같습니다.





4. 맺음말


지금까지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현재 글을 쓸 때 고려하는 점들과 애드센스에 통과하기 위한 전략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글로 정보를 정리하는 경향이 더 강하다 보니 외부에서 틈틈이 모바일로 작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많은 분들이 애드센스를 이용한 수익창출에도 관심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하여 애드센스 통과를 위한 전략과 같이 다뤄보았습니다.

현재로서는 무엇보다도 애드센스 심사에 통과하는 것이 주된 목표가 되어버렸기에 제가 글을 쓰는 방식이 구글 애드센스를 떼어 놓고 이야기하기 힘든 점도 한 몫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즐겁게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DHLEE.Prosthodontist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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