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운영자 소개] 네이버 블로그에서 블로그 주인을 소개하는 글을 작성하기

 

0. 들어가면서

 

이번 글에서는 제가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저에 대한 소개글을 작성했던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초창기에는 네이버 블로그와 연관된 책을 보면서 블로그 글을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참고한 책에서는 블로그 주인을 소개하는 글을 작성하는 것을 권했습니다. 

 

블로그 주인을 소개하는 글을 권한 이유는 블로그에 방문하는 분들은 블로그의 주인이 누구인지, 신뢰할 만한지 궁금해하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저의 경우는 아직 개원을 하지 않아 치과의원의 명칭이나 제 이름을 공개하기가 아직은 이르다고 판단하였기에 더더욱 블로그에 저에 대한 소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블로그 소개를 쓰면서 처음에는 부끄러움이 가장 컸습니다. 제가 이런 활동을 하고 글을 썼을 때 동기들이나 혹은 저를 아는 지인들이 본다는 생각을 계속하였습니다. 그런 생각이 들 때마다 지인들이 어떤 생각을 할지 궁금하기도 하면서 부끄러움이 가장 크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또 제 나름대로 이렇게 부족하지만 글을 쓰고 제 일상을 기록을 남기는 과정이 즐겁기도 하고 생각을 정리하는 데에도 도움을 많이 주어서 부끄러움을 이기고 계속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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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이버 블로그 주인을 소개하는 글의 목적

 

1) 네이버 블로그 주인 소개하는 글의 목적에 대한 참고 자료

 

- 네이버 블로그 주인을 소개하는 글의 목적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 저는 초창기 블로그를 운영할 때 "된다!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책을 많이 참고하여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책에서 블로그를 생성하고 정성스러운 자기소개와 블로그를 소개하는 글을 작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첫 번째 장에서부터 언급하고 있었습니다.

 

- 블로그를 소개하고, 블로그 주인을 소개하는 글을 작성하도록 하는 이유는 블로그에 발행한 글의 신뢰도를 높이고 발행한 다른 글들을 읽거나 다시 방문하도록 하는 동력이기 때문이라고 제가 참고한 책에서는 언급하고 있었습니다. 

 

- 저는 네이버 블로그의 운영에 대한 기초적인 자료는 이 "된다! 네이버 블로그&포스트"에서 얻었습니다. 책이 궁금하시다면 제가 네이버 블로그에 발행한 북리뷰 링크를 아래에 첨부하였으니 방문해보셔도 좋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dhlee17/222405731393

[북리뷰-블로그] 된다! 네이버 블로그&포스트

 

- 그다음으로는 네이버에서 "블로그 소개"라는 키워드로 여러 블로그들을 방문하였습니다. 단순히 이론만으로는 부족했고 실제로 블로그 소개나 블로그 주인을 소개하는 블로그들을 찾아가 참고하였습니다. 

 

 

2) 제가 작성한 네이버 블로그 주인을 소개하는 글의 목적

 

- 제가 작성한 네이버 블로그 주인을 소개하는 글의 목적은 "적어도 치과 정보를 발행하는 블로그의 주인이 어떤 경력의 치과의사인지 정보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 경력 소개를 통해 치과의사로서 제가 이런 과정을 거쳤고 소유하고 있는 전문의 자격증, 학위 등을 말씀드리고자 했습니다. 이를 통해 제가 경험하거나 알고 있는 치과 관련 정보들을 온라인에서 나름대로 정리해서 말씀드릴 만큼 경력을 쌓았다고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 다만 현재는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한 소개 내용은 실명이나 실제 수련한 병원 등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현재는 아직 개원을 하기 이전이기에 지속적으로 소속된 병원도 변경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계획으로는 개원을 하고 안정이 된 이후에 블로그의 소개글, 프로필 등을 수정할 예정입니다. 

 

- 수정을 하게 될 때에는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줄글로 풀어내 보도록 하겠습니다. 

 

 

 

2. 제가 발행한 블로그 주인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 아래 링크는 이 글을 발행하는 지금 현재의 네이버 블로그에 발행한 블로그 주인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https://blog.naver.com/dhlee17/222405030854

[블로그 소개-필자 소개] DHLEE.Prosthodontist 소개

 

- 지금까지 티스토리 블로그에 작성한 내용에 비해 현재 제 블로그의 필자 소개에 들어간 정보는 좀 초라하긴 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이후에 수련 기관명도 작성하고 어떤 철학을 가진 치과의사인지 등 내용을 좀 더 풍성하게 기획하여 작성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티스토리에서 많은 양의 글을 작성하여 발행하고, 수정하는 중에 저 링크의 글을 보니 좀 허술하다는 느낌도 듭니다. 

 

- 현재 저와 같은 상황이 아닌 분들의 경우는 좀 더 구체적인 표현들로 블로그의 주인을 소개하는 글을 작성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현재 가지고 있는 생각은 이후에 블로그 필자 소개 글에서 수련 기관명 등도 공개하고 보철과 전문의, 통합 치의학과 전문의를 소개하는 글도 충분히 수정이 된 경우에는 링크를 걸어서 궁금하신 분들은 발행된 글을 통해 정보를 얻으실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 그리고 그때에는 제가 개원을 한 상태일 테니 제가 개원한 치과 또한 같이 소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 뒤에는 아마 소개할 내용이 더 많아질 것이라 생각하고 그렇게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3. 블로그 주인을 소개하는 글은 작성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개인적으로 블로그 주인을 소개하는 글을 알아보면서 블로그에 방문하였을 때 블로그 주인을 소개해주는 글이 있는 것이 좀 더 신뢰감이 가기도 하고 더 좋아 보였습니다. 

 

- 서점에서 책을 구매하였을 때 앞에 작가 소개가 있는 것처럼 블로그도 처음 블로그 화면에 방문하였을 때 블로그 소개 카테고리가 따로 운영되고 있으면 어떤 잘 짜인 형식을 따르는 것처럼 보여 저는 좋았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제 네이버 블로그가 짜임새가 있는 모습이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블로그의 글을 수정하는 것이 별로 블로그 지수 등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고 하는데 그런 불이익을 감수하고서라도 수정을 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 블로그도 청사진을 가지고 계획성 있게 운영을 하면 개인에게 아주 유용한 공간이 되면서 동시에 스스로를 브랜딩 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청사진의 가장 앞줄에 있는 주제들 중 하나가 블로그 주인을 소개하는 글이라고 생각하며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들께 작성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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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맺음말 

 

누가 읽을지 모르는 온라인 공간에서 저를 소개한다는 것은 상당히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두려움을 이겨내고 글을 발행하고자 마음먹었을 때 비로소 제가 어떤 사람인지 돌아볼 수 있게 만드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현재 저의 네이버 블로그 소개글이 저는 썩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닙니다. 최소한의 정보로 너무 글의 양도 적고 시각적 자료들도 없어서 밋밋하고 어찌 보면 허술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수정하고 싶다는 마음이 너무 커지면 아마 제가 계획한 시점보다 더 일찍 소개글을 수정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제가 신뢰도가 필요한 정보글을 발행하는 블로그를 운영하기 때문에 더 블로그 주인을 소개하는 글이 필요하다고 여길지도 모릅니다. 신뢰도가 필요한 것이 아닌 개인의 느낌, 일상 등을 공유하는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의 블로그나 다른 주제의 블로그의 경우에는 반드시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다만 저와 비슷한 주제와 형식을 고민하시는 분들께는 블로그 소개, 블로그 주인 소개 등 기초적인 정보와 신뢰도를 제공할 수 있는 요소의 주제들은 미리 기획하여 작성해두시고 운영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HLEE.Prosthoodontist 드림